[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토요타 GR 고객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GR 레이싱 클래스’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레이싱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GR 수프라, GR86 등 토요타 GR 모델과 렉서스의 고성능 모델을 뜻하는 F 및 F Sport, RC, LC 모델을 보유한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레이싱 서킷 주행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어왔다.올해는 모터스포츠 관련 주행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26일 슈퍼레이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클래스(PRIUS PHEV Class)’를 신설한다고 밝혔다.‘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만으로 구성된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며 향후 3년간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설 대회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업무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파할 ‘팀 GR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팀 GR 서포터즈’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매력과 토요타 GR(TOYOTA GAZOO Racing)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토요타코리아와 슈퍼레이스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팀 GR 서포터즈’ 1기 모집분야는 뉴미디어팀(6명)과 현장운영팀(6명), 총 12명이며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있다. 남은 건 한달, 연중 쉬지 않고 이어져 왔던 모터스포츠도 긴 휴식기에 들어갔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영암, 인제, 용인 등을 오가며 본격 레이스를 벌이기 시작한 올해 모터스포츠계는 구름 관중이 몰리며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인제 스피디움에 따르면 올해 시작한 인제 마스터스 시리즈에는 선수와 관계자 1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인제 스피디움은 내년 마스터스 시리즈 참가 부분을 바이크로 확장하고 내구 레이스와 드리프트, 그리고 차박과 카밋 등 일반인도 참여하는 콘텐츠와 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슈퍼레이스 최종전 ‘골든 모먼트(GOLDEN MOMENTS)’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다음 달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즌 챔피언의 탄생과 함께 6개월여 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열린다.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의 예선과 결승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M 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다양한 클래스의 차량들이 팬들의 귀를 사로잡는 배기음을 내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챔피언의 향방을 가를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21, 엑스타 레이싱)이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9월 23일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000은 ‘2023 전남GT’의 초청 경기로 참여해 시즌 6번째 레이스(총 17랩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국내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Grand Touring)’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전남GT가 오는 23일과 2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상설코스(1랩 3.045km)가 아닌, 풀코스(1랩 5.615km)로 진행된다.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국제 1등급 서킷인 KIC를 활용하고,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 목적으로 매년 전남GT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남GT는 대회 위상에 걸맞는 대회를 위해 2018년부터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올해 첫 수도권 나이트가 열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구름 관중으로 들썩였다. 이날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는 단일 기준 역대 최다인 2만 9881명의 관람객이 불꽃 튀는 레이스를 지켜봤다. 종전 기록은 2019년 4월 28일 1라운드 결승전 2만 9764명이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538km, 슈퍼 6000 기준 37바퀴)에서 19일과 20일 양일 간 열렸다. 슈퍼레이스 대표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는 19일 수도권 첫
올 여름, 놓쳐서는 안 될 모터스포츠 축제가 다가온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썸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매 라운드 차별화된 콘셉트로 팬들을 맞이하는 슈퍼레이스가 오는 19일과 2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5라운드를 썸머 페스티벌로 꾸민다. 짜릿한 매력의 모터스포츠뿐 아니라, 화려한 라인업의 뮤직 페스티벌까지 더해 대회 규모를 키웠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은 19일에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나이트 레이스는 지난 2012년 첫선
슈퍼레이스가 또 한 번 최다 관중 기록(총 1만5354명, 종전 최다 기록은 2019년 6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챔피언십 – 강원 국제모터페스타 1만2242명)을 갱신했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된 직전 라운드에서 F1 이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최다 관중 기록을 갱신한데 이어, 인제 스피디움 마저 새 기록으로 가라치웠다.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가 8일 ‘인제 나이트 레이스’로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슈퍼레이스를 대표하는 슈퍼 6000 클래스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글로벌 리딩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명칭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8년 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년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영향으로 무관중 대회가 진행될 때에도 모터 스포츠를 외면하지 않았다. 2021년에는 모터스포츠의 특성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CJ대한통운 Fastest Lap Award’를 신설하
한국 아트라스BX 김종겸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2위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와 단 1점 차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역대 최초로 개인 통산 4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김종겸은 2018, 2019, 2021년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3일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김종겸은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누적 포인트 106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마지막 서킷 주행을 마치고 뜨거
고속으로 달리며 순위를 결정하는 모터스포츠와 다르게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경제 속도로 연비로 겨루는 레이스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에코랠리는 속도 대결 대신 연비 경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오는 2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기존에 열렸던 삼성화재 6000, 금호GT 클래스 등 5개 클래스뿐만 아니라 특별하게 포뮬러, 에코랠리 대회도 새롭게 선보인다.에코랠리는 일반인도 출전할 수 있다. 기존 서킷을 달리
국내 유일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야간 경기가 인제 스피디움을 화려하게 수 놓았다.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결승전에는 9000명이 넘는 관중과 함께 1만 여명이 몰려 뜨거운 환호와 열기를 뿜어냈다.총 24랩으로 펼쳐진 결승전은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들이 이어졌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선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최명길(아래 사진)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투윈 우승을 차지했다. 나이트레이스 10번째 밤의 황제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에버랜드 스프트웨이(4.346km)가 머신의 굉음과 관중의 환호로 들썩였다. 시즌 첫 대회를 치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 19로 잠겼던 관람이 허용되면서 23, 24일 3만여 관중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챔피언십 1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우승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김종겸이 우승을 차지했다.김종겸은 24일 시즌 개막전 둘째 날, 결승 레이스 1번 그리드를 출발해 21랩을 41분08초106 기록으로 완주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내며 폴투원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아트라스BX 모터스포
캐딜락이 올 시즌 처음 런칭한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CT4 클래스의 3라운드 결승이 지난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총 13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하는 ‘캐딜락 CT4 클래스’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CT4는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으로 완성된 후륜구동 플랫폼과 디자인,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더욱 박진감 넘치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1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역대 9번째 나이트 레이스 메인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 결승 최종 우승은 24랩을 45분39초948만에 완주한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차지했다.예선 1위에 이어 결승 레이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김종겸은 개인 통산 첫 나이트 레이스 우승이자 역대 나이트 레이스 통산 네 번째 ‘폴투윈’을 기록했다. 김종겸은 예선전부터 남다른 스피드를 보여줬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 9일 오후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드디어 팬들과 함께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닫혀있던 관람석의 빗장을 열고 팬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오는 7월 1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시즌 2라운드 레이스는 유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지난 2019년 10월 27일 최종전이후 약 1년 9개월만인 623일만에 서킷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다가오는 대회 2라운드 일정은 국내에서는 유일하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만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 잡은 ‘나이트 레이스’로 열릴
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참가자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 준비를 마쳤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라인, 캐딜락 V 시리즈의 철학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캐딜락은 ‘레이싱’에 대한 헤리티지를 계승함과 동시에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시즌 개막전이 펼쳐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으로 인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일정이 미뤄진 가운데 대회조직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한 모의 개막전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심레이싱’을 국내 최초로 시도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할 프로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개인훈련을 위해 활용하기도 하는 레이스 게임 ‘아세토 코르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격돌한다